당시 상황에 대해 OK 금융그룹 사무국장은 “군대 관련 신체검사를 받는 것은 개인이 한다”라며 “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했고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당연히 선수를 믿을 수 밖에 없었다”라고 말했다.